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상의 길 (문단 편집) == 개편 후 반응 == 12월 8일 보상의 길 개편 패치를 예고했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자면, ||1. 보상의 길 50렙 달성까지 필요한 경험치 총 20% 감소 - 여태껏 축적한 경험치량은 유지되어 패치 후 레벨이 오를 예정 2. 전설카드가 필요한 주간 퀘스트와 투기장 주간 퀘스트 삭제[* 정작 스톰윈드에서 이 흑역사를 까먹었는지 전설 카드인 퀘스트를 요구하는 주간 퀘스트를 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퀘스트 카드 대다수가 메타덱이였고 깨기도 쉬운 편이었다. 그리고 운 나쁘게 이게 걸리면 그냥 퀘덱을 짜거나 그냥 한번 갈면 되었다. --무과금은 아마 대부분 후자를 택했을 거다.--][* 불모의 땅에서도 불모의 땅 전설 카드를 요구하는 퀘가 있었으나 이 때는 무료 전설로 [[만크릭]]을 줬기에 스톰윈드 때와는 달리 무과금도 문제없이 깰 수 있었다. 어그로 템포류에 무난한 카드인 건 덤.] 3. 등급전 7승 주간 퀘스트 5승으로 하향 4. 선술집 난투와 전장으로 퀘스트 깨기 가능해짐 5. 타락 카드 50장 내기 퀘스트를 30장으로 하향. (덤으로 타락된 카드를 내도 카운팅되지 않는 문제 수정) 6. 800xp 주던 일퀘를 900xp로 상향 7. 27, 30레벨 달성 보상 50골드 씩 추가 8. 최대 레벨을 350으로 상향하고 50레벨 이후 렙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감소하는 대신 50골드로 하향 조정[* 레벨당 골드는 더 적게 주지만 렙업 속도가 빨라졌는데, 100x150 = 300x50이라 총 골드량은 15000으로 동일한데 레벨 당 경험치 요구량이 3배 이상 줄어들어 수급 속도가 더 빨라졌다.] || 거기에 12월 15일 ~ 1월 18일 사이에 접속하면 다크문 팩 5개 + 500골드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패치 직후에는 '고집 그만 부리고 그냥 3승 10골드 시절로 롤백하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치 총량과 조건 완화 등으로 이전보다 평이 많이 좋아졌다. 특히 퀘스트 완료를 하기 위해 오히려 골드 손해를 봐야했던 투기장 퀘가 삭제되고 대부분의 퀘스트가 이제 선술집 난투, 전장 플레이에도 적용되어 오히려 보상의 길이 도입되기 이전보다 편의성 면에서 좋아졌다. 게다가 하드 유저들의 성취감을 떨어뜨리던 50레벨 이후 경험치 곡선 역시 완만하게 조정되어 이제 퀘스트를 깨거나 오래 게임을 할 때마다 골드가 들어오는 것이 체감이 된다. [[다크문 경주]] 패치 이후 게임을 종료할 때마다 획득한 경험치의 양과 잔여 경험치 바가 보이도록 만들어 예전에 비해 확연히 진도가 나가고 있다는 비주얼적 면이 개선되었다. 여담으로 이 개선 패치가 이루어졌을 때 50레벨 이상을 찍었던 사람은 50레벨 이후의 보상을 또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매크로 돌린 사람만 맨날 이득 본다느니 하는 불평이 많았다. 보상의 길 도입 첫인상이 워낙 나빠서 개편 후 재평가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창렬의 길이라 불리기까지 하던 이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이제 적당히 2~3달 정도만 일퀘를 깨도 만렙 영웅의 길 보상은 얻을 수 있고, 그보다 더 하는 헤비 유저의 경우에도 골드 수급이 훨씬 쉬워졌다. 여러 차례 보상의 길을 경험한 유저들을 통해 통계가 쌓인 결과, 극단적으로는 이미 갖고 있는 가루가 어느 정도 있다면 헤비 유저들은 예약 구매 없이 보상의 길 패스만 구매해도 다음 확장팩을 즐기는 데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골드를 벌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기도 했다. 경험치 디자인이 정상화되면서 경험치 부스트에 의한 골드 수급도 훨씬 눈에 띠게 되어 더 이상 패스 구매도 손해가 아니며, 오히려 패스를 구매했을 경우 골드 수급이 확연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개발진도 개편 후 보상의 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3승 10골드 시절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 다만 여전히 매크로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것이 유일하게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 다른 문제는 다 해결했는데 이 문제는 유저들이 몇 달을 건의해도 매크로는 찾아내서 정지하고 있다는 모르쇠로만 일관하고 있다. 명백한 거짓말이다. 매크로 유저가 정지를 당한다면 쓸데없이 손해보는 매크로를 그들이 왜 돌리겠는가? 특히 야생은 항상 사람보다 매크로가 훨씬 많을 정도로 매크로가 넘쳐나고 있다. 매크로 유저끼리의 대전을 상정해 매크로덱에 [[영원한 노즈도르무]], [[판금파괴자]]까지 기용될 정도다. 덕분에 몇 차례 개편이 있음에도 여전히 야생 하위 등급전은 매크로판이 되었고, 유저들이 아예 매크로 최적화 덱을 연구(...)해서 만든 [[불길의 심장]]을 넣은 홀방밀 매크로가 판치고 있다. 심지어 통계 사이트에서 매크로 덱이 통계에 잡힐 정도. 다만 해외도 매크로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크진 않고, 아시아 서버가 제일 심각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유럽이나 북미 서버 기준으로는 그렇게까지 비율이 높지 않아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패치되지 않는 듯하다. [[불모의 땅(하스스톤)|불모의 땅]]에서 추가로 개편되었다. 기존에 50레벨까지 존재하던 보상 루트를 100레벨로 세분화하여 플레이어가 이득을 얻는 구간이 더욱 세밀화되었고 유료 보상 패스에 다이아몬드 카드 등을 넣어 유료 결제의 효율을 좀 더 좋게 만들었다. 보상 자체가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원래 다크문 개편 때부터 효율이 꽤 좋아진 상황이라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보상 자체는 줄어들지 않았으나 일부 구간에 가루 추출이 불가능한 황금 카드를 끼워놓아 사실상 아무 효과도 없는 레벨 구간이 생겼다는 점에 대한 불만은 소수 있다. 20.2 패치에서 모든 확장팩을 통틀어 보상의 길 레벨이 200의 배수가 될 때마다 각 직업의 2티어 세트를 기반으로 한 스킨을 지급하는 '선술집 단골' 업적이 추가되었다. [[알터랙 계곡(하스스톤)|알터랙 계곡]] 이후 [[하스스톤/용병단|용병단]]의 용병 및 황금 초상화, 그리고 [[하스스톤/전장|전장]]의 영웅 스킨이 추가되며 다양한 모드의 보상을 지급하도록 바뀌었다. 원래 빈칸이었던 자리에 들어간 것이라 대전 유저들의 입장에서 차이는 없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별로 개편된 건 없으나, 그리핀의 해에서 칸만 차지하던 용병들 색놀이 스킨이 사라지고 그 대신 추가되는 확장팩 컨셉의 기존 영웅들 보상 스킨으로 바뀌며 스킨의 질이 훨씬 좋아졌고, 호불호가 갈리던 전장 스킨에 [[여관주인]] 바텐더 스킨을 포함시키며 전장 유저들에게도 고평가를 받았다. 그렇게 계속 긍정적인 평가를 받던 도중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패스의 보상이 크게 줄어들어 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대전 스킨이 11개에서 9개로, 전장 스킨이 8개에서 5개로 줄어들었으며, '''전장 보너스가 보상의 길 패스에서 사라졌다.''' 특히나 전장만 하던 유저들에게는 뼈아픈 패치. 그렇게 해놓고 빈 자리에 준다는 게 고작 황금 중립 특급 카드인 허기진 포식자 2장이며, 이나마도 패스로만 획득 가능하게 만들어놓았다. 그나마 스킨은 수가 줄었어도 퀄리티는 만족할만하긴 한데 어쨌건 있던 걸 뺏어간지라 반응은 좋지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